기사리스트
전주시, '착한 임대주택'으로 주거문제 해소
전북 전주시가 서민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민간임대주택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받는 전주형 사회주택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회주택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 주택을 짓거나 매입 후 주거취약계층이 지불 가능한 낮은 금액으로 공급하는...
성북구, 공유촉진 사업 공개 모집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유촉진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지역 유휴공간, 주민들의 물건, 재능,...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소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 강남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비워두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함께 쓸 경우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강남구는 이같은 내용의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규칙을 개정한다고 6일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공유사업 참여자 4점 신설 ▷다자녀 1~5점 추...
주차장에 ‘공유경제’ 도입된다
앞으로는 주차장에도 '공유경제'가 도입된다. 주차공간이 없어 불법주차를 하는 차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주차공유...
성동구, '물건·공간·재능' 공유촉진사업 주민 공모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공유를 통해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편익을 제고하는데 기여하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6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공유란 물건·공간·재능 등을 함께 사용, ...
순천 공유공간 '소공자 마을학교' 개강
순천시는 공유 공간인 순천시민협력센터 ‘공감’의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강좌와 토론회, 포럼 등을 일컫는 ‘소공자 마을학교’를 운영한다.소공자 마을학교는 소통, ...
공유경제가 살린 ‘우버’... 도입후 일자리 늘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우버(Uber)가 도입된 후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유경제가 고용을 줄일 것이라는 세간의 우려와 상반된 결과다. 우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
경기도 전국최초 '공유적시장경제국' 신설
경기도가 연정부지사 직속의 '공유적시장경제국'을 새로 만든다. 공유적시장경제국을 신설하는 것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가 최초다. 도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행정기구 및...
경기도, 공유경제 확산 제안 공모
경기도는 도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사업제안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공유경제 제안사업(자유제안)’과 올해부터 새로 마련된 ‘경기도 공유마을 만들기(지정제안)’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경기...
소상공인 공유경제 '우리동네 착한가게' 관심 집중
레몬코리아(주)의 '우리동네 착한가게'브랜드 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공유경제가 유행처럼 세계 곳곳에서 화두가 되고 있고 이미 수많은 나라에서 성공한 공유경제 모델 비즈니스들이 출...
금천구, 건강기부계단 이용자 770만명 돌파... 기부금 4000만원 적립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천구청역 건강기부계단 이용자가 770만명을 돌파하고 이용자 적립금을 2년간 총 4000만 원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건강기부계단은 이...
인크, 공유경제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실시
인크(대표 고훈)가 10일부터 국내 최초로 공유경제 분야 프로젝트 ‘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의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은 ‘어느맑은봄날’이 운영하는 서비스 프리바아워의 신규 지점을 하나의 법인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태원 경리단...
대전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일자리 300개 창출
대전시는 27일 오후 대전사회적경제협동의집에서 ‘2016년 사회적경제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실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11개 사와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83개 등 98개 사를 지정 및 육성해 총 3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지난 1월 1...
대전시, '카풀 활성화 유도'…청사 주차난 해결한다
대전시가 청사 내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대전시는 직원들의 카풀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난 23일 카풀 플랫폼 업체 라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협약을 통해 카풀 플랫폼 '라이드'를 시 청사 직원들에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확보된 주차장면...
공유경제, 기업에서 개인으로 세분화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공유경제에 대한 트렌드 분석 보고서:마이크로(Micro) 공유경제 시대의 도래'를 21일 발표했다.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조직인 디지털 커맨드 센터가 작년 1월부터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