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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9대 총선 재외 유권자 12만3571명 확정

국외부재자 10만3635명, 재외선거인 1만9936명

기사입력 : 2012-03-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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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 대법관)는 오는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용될 재외선거인명부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3월12일 최종 확정한 결과, 총 12만3571명이 확정된 명부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명부등재자 중 국외부재자가 10만3635명, 재외선거인이 1만9936명이고, 남자 6만7888명, 여자 5만568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만445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기 2만9785명, 부산 7943명의 순이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4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다.

이는 3월2일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작성한 재외선거인명부와 구ㆍ시ㆍ군청에서 작성한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에 대해 3월3일부터 7일까지 국적ㆍ연령ㆍ수형 등 선거권 유무 조회ㆍ확인과 명부열람 및 이의ㆍ불복신청 등 모든 과정을 거쳐 확정된 것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한편, 국외부재자 중 주민등록이 돼 있어 지역구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총 10만2519명이며, 선거구별로는 강남구갑이 2,00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영천시가 81명으로 가장 적다.

중앙선관위는 확정된 명부에 등재된 재외 유권자들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의 사이에 158개 공관마다 하나씩 설치ㆍ운영되는 재외투표소 어디라도 직접 가서 신분확인을 받은 후 투표할 수 있으므로, 제도 도입이후 처음 실시되는 재외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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