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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내부 직원 7명 홍보모델로 선발

기사입력 : 2015-03-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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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손동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는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기 위해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의 내부 직원 7명을 홍보모델로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선관위홍보모델로선발된내부직원7명(사진=선관위)
▲중앙선관위홍보모델로선발된내부직원7명(사진=선관위)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중앙선관위 김범상, 루크부처, 서울 강서구선관위 박혜진, 대전 대덕구선관위 손호연, 경기 성남시수정구선관위 최민희, 경기 파주시선관위 박수연, 경기 포천시선관위 최일식 등 7명이다.

중앙선관위 국제협력과에 근무하는 영국인 루크부처는 중앙선관위 홍보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민주주의 발전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공명선거와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내년까지 선관위가 발행하는 각종 홍보물의 표지모델로 활동하거나, 홍보․교육영상과 중앙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NEC-TV 등에 출연해 공명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 등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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