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별로는 농협 81.7%, 수협 79.7%, 산림조합 68.3%이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대형선망수협과 기선권현망수협 2곳으로 100%이며, 가장 낮은 조합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으로 46.9%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은 1326명(농협 1115명, 수협 82명, 산림조합 129명)이며, 이 중 현직 조합장이 714명, 여성이 5명이다.
최고령 당선인은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의 이재학(78세)씨이며, 최연소 당선인은 벽진농협의 여상우(43세)씨이다.
최다득표자가 2명인 조합은 5곳이며 조합의 정관에 따라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고, 후보자가 1명만 출마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당선된 조합은 204곳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