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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모델 계약

기사입력 : 2017-06-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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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모델계약 이미지.(사진= 케이스위스)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모델계약 이미지.(사진= 케이스위스)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 멤버 11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최종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총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Wanna One)’으로 ‘오는 7월부터 케이스위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꿈을 향해 나아가는 101명 연습생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젊은층을 겨냥한 케이스위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공식제작지원을 진행 했으며 최종 11인으로 선정된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스위스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에 총 200명의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며(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하면된다. 특히 7월 중순 워너원 멤버 11인의 개성과 매력을 잘 담아낸 케이스위스 17FW 화보와 디지털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새 브랜드 모델 ‘워너원’과 함께 케이스위스의 트레이닝웨어, 다운자켓 등 자사의 FW 신제품을 활용한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전국 케이스위스 매장 윈도우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대장정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달콤한 순간을 맞이한 11명 멤버들의 ‘My celebration day’ 콘셉트 스타일 화보”로 본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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