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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세균수 부적합 '캠핑n 혼합야채' 제품 판매중단 조치

기사입력 : 2017-06-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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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캠핑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농업회사법인 지엔티의 ‘캠핑n 혼합야채’ 제품이 판매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농업회사법인 지엔티가 제조한 ‘캠핑n 혼합야채’ 제품이 세규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나라 제공
사진=식품안전나라 제공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6월 13일인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캠핑N 왕십리화끈곱창볶음(유통기한:2018년 3월14일), 캠핑N 닭갈비(유통기한: 2018년 3월 15일)제품과 함께 구성되어 판매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수식품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팜하길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되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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