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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신규 영웅 및 프리미엄 스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17-07-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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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욘두, 드랙스 업데이트.(사진=스마일게이트)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욘두, 드랙스 업데이트.(사진=스마일게이트)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협력해 ‘마블 IP’를 활용해 개발한 PC MOBA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에 신규 영웅 2종과 프리미엄 스킨을 추가하고, 다양한 영웅의 할인 스킨과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이번에 새로 추가한 영웅은 지난 PC방 이벤트에서 체험 영웅으로 선보였던 ‘욘두’와 ‘드랙스’ 등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일원인 이들은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루트와 스타로드의 ‘어나힐레이션’ 버전의 모습을 프리미엄 스킨으로 내놓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드랙스의 레귤러 스킨도 추가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블랙 위도우 에이지오브울트론(레귤러), 아이언맨 마크3(레귤러)와 조 픽싯(프리미엄) 등 영웅들의 스킨을 3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스킨과 영웅을 합쳐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도 2종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패키지 상품으로는 아이언맨 클래식과 블랙 위도우 아틱으로 2종 모두 프리미엄 등급이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블 영웅들의 특징을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투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마블의 다양한 영웅들은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능력들을 결합하여 유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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