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서소문 청사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학교수와 현장활동가 등 전문가 7명을 포함, 일반시민과 서울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발표는 ▲‘후기 근대적 마을이란 무엇이며 왜 그것에 주목해야 하는가(연세대 조한혜정 교수)’와 ▲‘마을공동체 사례와 경험을 통해 본 서울의 방향(녹색마을사람들 정외영 이사)’이다. 이에 대한 전문 패널의 토론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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