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레드스타'는 붉은 유니폼이 인상적인 치어리더 팀이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서현숙'도 레드스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고양 오리온과 '레드스타'는 2월 10일(토)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지역 내 복지단체 늘 푸른 자활의 집을 경기에 초대하여 게토레이 30박스를 기증한다. 경기 당일에 입장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도 게토레이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주)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는 2017-18시즌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은 6라운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누적된 투표 결과를 통해 2017-18시즌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2017-18시즌 KBL,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5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오는 2월 14일(수)부터 2월 20일(화)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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