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Crazy BYW X’는 ‘트레포일’ 로고가 상징하는 ‘오리지널’과 ‘퍼포먼스 로고’가 상징하는 ‘첨단 기술’을 융합한 농구화다. 90년대 사용한 복고풍 디자인과 아디다스의 창조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적절하게 연결했다.
아디다스는 ‘Adidas Crazy BYW X’을 통해, 농구 코트에 90년대 고전적인 감성과 스타일을 현대에 불어넣으려고 노력했다. 90년대 사용된 제작 기법을 활용해 ‘Adidas Crazy BYW X’의 외피와 실루엣을 제작했다. 이 덕분에 ‘Adidas Crazy BYW X’는 농구 코트에서 한눈에 주목받을 수 있는 멋진 복고풍 디자인으로 태어났다. ‘개성’과 ‘차별화’를 추구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족시키는 구성이다.
‘Adidas Crazy BYW X’의 중창은 ‘부스트 시스템’을 적용돼 사용자의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보조한다. 어퍼 전체에 사용된 ‘Primeknit’ 기술은 사용자가 경기에서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맞춤형 핏을 제공한다. 앞쪽 밑창에 청어가시 패턴과 물결 모양 패턴을 융합한 패턴을 사용했으며, 뒤쪽에는 등고선 모양 패턴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높은 접지성과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오리지널과 퍼포먼스 라인의 융합, ‘Adidas Crazy BYW X’는 이달 17일 전 세계 발매를 시작한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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