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은서 기자] 유튜브 쏠토리 채널에서 책 읽어주는 북크리에이터 '해솔'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이해솔이 만든 ‘간식송’ 율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이해솔은 ‘Story쏠토리’ 유튜브를 통해 “인기동요 간식송 뮤직비디오 의성어, 의태어 율동 동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이해솔이 직접 등장해 ‘간식송’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크리에이터 해솔은 “‘간식송'은 우리 친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꾸며져 있다”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쏠토리채널. 보답하고자 친구들을 위해 즐거운 동요 앨범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쏠토리 창작동화' 시리즈를 소개하며 쏠토리 직접 해솔이 그림 그리고 읽어주는 창작동화 영상 컨텐츠가 제작되고 있다. 또한 출판사 및 장난감, 완구 회사 등과도 콜라보 영상을 준비중이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간식송'은 한글의 맛을 잘 활용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노래로 우리 언어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이은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