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그룹 퍼플 데뷔곡 ‘맴매야(I 씐나)’가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퍼플의 디지털 싱글곡 '맴매야'는 어린 시절 모두가 많이 들어봤을 만한 친숙한 단어로, 제목과 같이 복고적인 요소를 물씬 풍기는 레트로 신스팝 댄스곡으로, 묘한 향수를 일으키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퍼플의 신곡에 반한 해외 팬들은 한국에 직접 방문해 ‘맴매야’ 댄스 안무 포인트인 ‘디제잉댄스’ ‘밀당댄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심을 선보였다. 퍼플은 그들을 위해 함께 ‘맴매야’ 댄스를 추며 팬심에 큰 화답을 전했다.

젠트아이 엄준영 대표는 “지난 25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을 방문한 팬들이 퍼플을 만나 ‘맴매야(I 씐나)’ 커버댄스를 직접 선보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분들의 퍼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