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추모공원 내 고인의 묘소에 차려진 생일상과 담배, 양주 등 고인이 좋아했던 물품이 담겨 있다.
한편 조씨는 올해 2월20일 청주대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던 중 다수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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