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주도해 한강의 기적이란 경제신화를 이뤄낸 정통 보수정당으로서 국민의 마음속에 선택받는 정당이 되겠다"며 "눈앞의 작은 유혹과 다급한 재촉에 흔들리지 않고, 돌아가더라도 결국 그 길이 옳았다고 평가받는 산(山)과 같은 정당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과거를 거울삼아 모든 세대와 소통해 오로지 국민의 미소가 제1의 당론이라는 각오로,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 역시 아끼지 않겠다"며 "자유한국당은 국가운영의 건실한 견제의 축으로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당당히 수권을 준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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