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임재영 기자] 중국 글로벌 체인호텔그룹인 상미라이프그룹의 한국라이선스 사업자인 ㈜비지비와 국내 유명 웨딩기업인 아뜰리에망고의 ㈜뮤즈이엔엠은 지난 4월22일, ㈜비지비 본사에서 중국 상미그룹 회원 및 봉황망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웨딩관광 전담 파트너사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민영그룹인 상미라이프그룹의 한국 라이선스 사업자인 ㈜비지비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봉황망의 한국지사 봉황망코리아미디어㈜는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과 차별화 된 웨딩 상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형성 되어 있는 시장이며 한해 천만명이식을 치루는 시장에서 약 30만쌍이 한국 웨딩관광에 대한 시장이 형성 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드문제와 함께 중간 업자들의 과도한 수수료 및 많은 인원의 서비스제공으로 인한 상품질 저하로 인하여문제가 발생 한 부분도 있다. 하여 양사는 국내 유명 웨딩기업 중 안정적이고 네트워크가 풍부한 뮤즈이엔엠을파트너로 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양사 회원에게 제공 할 수 있어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뮤즈이엔엠은 대전의 유명 웨딩기업인 아뜰리에망고의 오진화 대표의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법인으로 양사의 주회원인 20~30대 회원들에게 웨딩상품 뿐만 아니라 우정상품등 한국의 한류 문화 상품을 기반으로 한 중국 니즈에 맞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 하여 기존 시장과의 차별화 및 상품 기획력으로 웨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비지비는 중국 상미그룹회원들을 대상으로 러브스토리 공모 이벤트를 통해 3쌍을선발 한국에서만 할수 있고 한국의 웨딩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무료 웨딩관광이벤트를 중국 본사와 5월中 본사 홈페이지 및 앱등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지비 백성룡 총괄대표는 “한국관광에 대한 수요는 지금도 풍부하며 일부 저가단체여행사들의문제로 저가단체관광에서 자유여행객들을 흡수 할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상품 제공이 필요한 시기이며 특화된 중소기업들의 협업을 통한 상품 기획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뮤즈이엔엠과 같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시장 개척에 도움이 크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비지비는 중국 글로벌 체인호텔그룹인 상미라이프그룹의 중국 회원들의 간편한 결제수단을 위하여 “나누리상품권”으로 결제수단을지정하여 추가 할인 서비스 및 간편 결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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