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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동산 시장의 불패는 이것이다. ‘2030년 서울 부동산 플랜’ 출간

기사입력 : 2019-04-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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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동산 시장의 불패는 이것이다. ‘2030년 서울 부동산 플랜’ 출간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 저자이자, 현재 경제방송국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더리치에셋 황태연대표가 ‘2030년 서울 부동산 플랜’(자유문고)을 출간했다.

이번 책에서는 앞으로 10년, 즉 2030년까지 서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방향과 원칙, 투자 포인트를 담았다. 서울 5개 권역의 10년 방향을 읽고, 교통·환경·상권의 가치에 대해 4단계로 분석하는 흥미로운 내용이 수록 됐다.

전역을 ▲동남권(잠실·강남 일대) ▲동북권(창동·상계·청량리·왕십리) ▲서남권(영등포·여의도·가산·마곡) ▲서북권(상암·수색) ▲도심권으로 분류해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들 권역을 더 세분화해 무려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구분해놓은 ‘서울의 균등 발전’ 프로젝트를 핵심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황 대표는 “서울의 2030년 도시계획에서 새로 지정되는 서울시의 상업지역 확대에 주목해야한다”며 이 방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서울시 생활권 계획에 따른 개별 부동산 투자 영역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서울의 주거문화 방향, 그리고 투자에 대해 조그마한 힌트라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서울의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판단하는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황태연 대표는 건축, 시행, 개발 전문가로서 고객들의 투자를 도와주는 컨설턴트 부동산 전문 재테크 전문가다. SBS CNBC TV ‘고민타파 부동산 해결사들’, 한국경제 TV ‘부동산 재테크 NOW’, ‘성공예감 부동산재테크’, 팍스경제TV ‘생방송 부동산 고민상담소’, 이데일리 TV ‘부동산연구소’, ‘부동산 따라잡기’, MTN TV ‘부동산가이드’, 그 외 MBN, 서울경제 TV, 토마토 TV 부동산 방송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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