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곡물 판매 수익금은 진안군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의 337명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원편지쓰기' 행사에 사용됐고, 총 55명의 아동이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받았다.
이민호의 팬클럽 '미노즈'(MINOZ)도 쌀 1.5톤과 김치 300㎏을 진안군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프로미즈는 2014년 이민호가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이다.
최근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한 '잼잼박스'를 론칭했고, 지난해 5월 '착한 브랜드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정지철 jung@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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