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 택시 면허권 문제만 해결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표는 “먼저 사회보장제도 부분이 선결되야지, 기업이 면허만 사들이면 갈등이 해결된다고 보는 것은 한쪽만 보는 시각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글과컴퓨터 창업주인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페이스북상에서 이재웅 대표에게 “타다가 요즘 6500만 원 정도 한다는 택시 면허를 사들이고 정부는 이를 (타다의) 사업면허로 전환해주면 어떻겠나”고 제안한 바 있다.
박세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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