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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광고 ‘손병호 게임’편 온에어 16일만에 1000만뷰 돌파

기사입력 : 2019-05-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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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광고 ‘손병호 게임’편 온에어 16일만에 1000만뷰 돌파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5G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유튜브 게재 1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3일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된 총 6편의 U+5G 디지털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온에어되고 있다. 드라마 ‘해치’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병호, ‘미스터 선샤인’에서 냉혈한 하야시로 명품 조연으로 떠오른 정인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권태원 등 중장년 배우 3인방이 출연해 영화 못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광고에서 배우 3인은 5G 시대에 화두가 되고 있는 ▲요금제 ▲VR ▲AR ▲프로야구 중계 ▲골프 중계 ▲아이돌 공연 등 총 6가지 키워드와 관련해 ‘손병호 게임’을 진행하며 U+5G 서비스와 요금제의 특징을 강조한다.

해당 광고의 모티브는 강남역 U+5G 체험관에 마련된 비교체험존이다. 지난 10일부터 체험관을 찾은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통신3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호응이 높아 이 같은 소재로 광고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손병호 게임’ 또는 ‘비교불가 유플러스’로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광고의 모티브가 됐던 자사 비교체험존에서 U+5G 서비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바꿀 U+5G 서비스 우위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U+5G 광고는 단 한 번의 NG없이 진행되었을 뿐 아니라 배우 3인방의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현장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광고에 적극 반영되는 등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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