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 환자 발생시 헬기 안에서 전문 의료진에 의한 응급 치료가 가능한 닥터헬기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에 캠페인에 참여한 뉴키드는 “빨간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음이 닥터 헬기 소음과 비슷합니다.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음을 조금만 참으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하고 풍선을 터트렸다.
최근 뉴키드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를 발매 후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이다. 그간 뉴키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한적십자사 RCY 서울지부 홍보대사, 선플 홍보대사 등 착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는 뉴키드를 비롯해 연극인 손숙 씨, 배우 류승룡 박해진 씨, 가수 태진아 씨 등이 캠페인 참여 동영상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지원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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