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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5가지 색을 더한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

기사입력 : 2019-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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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5가지 색을 더한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8, 운동이 2라는 말이 있다.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려주는 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장 맛있는 식단으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담았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백질은 높이고 탄수화물 섭취는 낮추는 식단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의 대부분은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특정 음식만 섭취하다 보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한다. 그래서 살은 빠지지만 건강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는 각자 다른 영양소를 가진 다섯 가지 색의 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담아 구성하였다. 빨강(항산화), 노랑(활력), 초록(디톡스), 보라(동안), 하양(면역력)에 해당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예쁘고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힘들고 괴로운 다이어트가 아닌 행복하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식단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모르는 맛보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닭 가슴살과 고구마를 자꾸 먹으면 물린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이 자꾸 생각난다. 피자, 핫도그, 쿠키, 초콜릿까지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높아서 그저 그림의 떡이다. 건강이 나빠질 정도로 살이 많이 쪄서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하며 살이 빠지고 요요가 오는 현상을 여러 번 겪었던 저자는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한 끼의 소중함을 잘 알고 그때의 마음을 담아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까지 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다.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는 다이어트 식단에서 맛을 포기하지 않았다. 퍽퍽한 닭 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라 한 끼를 먹어도 맛과 건강, 영양으로 채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샌드위치, 스테이크, 핫도그, 피자 등의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맛있고, 건강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요리로 탈바꿈시키는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는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예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면 맛없고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 가득한 식단을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영양듬뿍 다이어트 레시피'는 다섯 가지 색의 재료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레시피를 구성하였다.

거를 수 없는 끼니는 통밀을 이용해 탄수화물의 섭취를 낮추고, 닭 가슴살, 두부 등 다양한 재료로 단백질 섭취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침, 점심, 저녁, 디저트 등 일상에서 언제든 꺼내 펼치면 맛있고 예쁜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바쁜 일상 속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를 위해 미리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꺼내먹는 밀프렙의 모든 것을 담았다. 무엇보다 매번 삶아 먹기 지겨운 닭 가슴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 가슴살 레시피도 제공한다. 이 책은 한 끼의 소중함을 알고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 먹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과 영양을 챙기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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