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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소년 김영근, 데뷔 첫 단독콘서트 열어

슈퍼스타K 2016 우승자...23일 싱글 'Star'도 발매

기사입력 : 2019-07-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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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촉 뮤직엔터테인먼트
사진=촉 뮤직엔터테인먼트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지리산 소년 김영근의 첫 단독콘서트가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팡타개라지에서 열린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23일 발매되는 싱글 'Star'와 함께 김영근의 목소리로 가슴 벅찬 희열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넨 김영근의 노래를 가수 같은 공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영근은 슈퍼스타K 우승 3년만에 치르게 된 첫 단독콘서트에서 그 동안 자신을 사랑해 줬던 많은 이들에게 뜻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김영근의 이번 단독콘서트는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을 달성했고 추가 티켓 역시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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