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시즌 13 결선 로마 카발리에리 힐튼 아스토리아에서 개최

기사입력 : 2019-11-04 17:20
+-
사진제공=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아론 헨리크가 우승자에게 미술품을 부상으로 수여>
사진제공=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아론 헨리크가 우승자에게 미술품을 부상으로 수여>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2019년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글로벌 의장 앙드레 정) 시즌 13 세계 결선이 지난 2일 로마 카발리에리 힐튼 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전 세계 199국가를 통하여 총 35국 36명이 참가한 세계결선은 또한, FIATA 국제물류협회 & 물류올림픽(KIFFA, 조직위원장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공동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했다.

글로벌 기업 라리사(LARISSA)와 글로벌 메디컬 뉴라인 성형외과가 후원하고 함께 하는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13은 지난 10월 19일 파리 에펠탑 트로카데로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밀라노 갤러리아 디 룩스(Galleria di Lux) 패션위크, 볼로냐, 피사, 플로렌스 패션 슈팅, 페라리 월드 패션 쇼 등을 거쳐 로마에서 결선을 치뤘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68국가에 이미 4억명의 가정에 송출하는 패션원을 통하여 편성 방송될 시즌 13 대회의 TOP 8은 돈 톰(Don Tome 해외 프랑스국가), 체코, 브라질, 멕시코, 스위스, 한국(헤라한), 스페인, 이태리가 차지했으며, 우승은 돈 톰의 메리암 카심, 준우승은 체코, 공동3위는 브라질, 멕시코가 차지했다. 우승자는 스페인 국왕의 아티스트 인 아론 헨리크(Aaron Henriquez)에 의해 5만유로(7천만원) 상당의 미술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봄에는 아시아에서, 가을에는 유럽에서 개최하는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댄싱챔피언을 선발하는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포맷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2011년 창립되었다. 매년 2회 세계적인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호스트 등을 선발하는 쇼케이스로 시즌 13 파리-로마 에디션에 이어 시즌 14 대회는 파리를 시작으로 비쉬(Vichy), 보르도(Bordeaux), 툴루즈(Toulouse), 비아리츠(Biarritz)를 거쳐 바로셀로나에서 내년 2월에 개최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