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당뇨병 있는 노인, 심한 저혈당이 치매 발생 위험 3배↑
노인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이 잦을수록 치매 위험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경희대병원 연구진에 의해 보고됐다. 저혈당은 의학적으로 통상 혈장 포도당 70mg/dL 이하인 상태를 의미한다. 당뇨...
성년의 날, 20대 치아로 노년까지 살고 싶다면? "잘 씹는 것이 중요"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올해는 5월 20일이다. 성년이 되면 자신의 건...
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교육유공자 976명 표창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38회 스승을 날을 맞아 학생 교육에 헌신해온 모범적인 교육유공자 9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은 금마중 주진익 교장이, ...
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 1천22억… 전년比 20%↑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올해 1분기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기록한...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윤영남 교수팀, 국내 최초 베체트병 환자 심장이식 성공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베체트병(Behcet's Disease) 환자에 대한 국내 첫 심장이식 치료가 성공을 거뒀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윤영남·이승현 교수팀과 심장내과 강...
동국제약, 경쟁력 강화 위해 1000억원대 생산설비 투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15일, 1분기 매출 실적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등 지속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0억원대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된 동국제약...
국민 10명 중 6명, 자유한국당 장외투쟁 "공감 안돼"
국민 10명 중 6명은 한국당의 장외투쟁에 대하여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한다는 인식은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건강Tip] 성큼 다가온 치매 100만명 시대… 치매의 원인과 관리
흔히 ‘치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기억력 저하다. 실제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 대부분으로 기억력 저하가 우선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보다 정확히는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인지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비뇨의학과에서 지난 13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
국제성모병원, 인천시 응급처치 교육 운영기관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는 그간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
일동제약그룹, UN지원SDGs협회와 미세먼지 관련 캠페인 협약
일동제약그룹이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SDGs협회와 ‘미세먼지 관련 특별 캠페인 추진 협약’을 맺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KT, CJ대한통운, 한국...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아쿠아비타’ 홍보 활동 박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여름철을 겨냥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트...
건국대병원, 25일 제4회심장혈관영상 CT 서밋 개최
건국대병원이 오는 25일~26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제4회 심장혈관영상 CT 서밋(CIVICS)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총8개 세션으로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구성됐으며 협력업체의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는 미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온 총 5명의 심장혈관...
간호협회, 남인순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국회 보건복지 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 병원에 갑질, 충주 치과의사회 공정위 철퇴... 임플란트 최저수가 강요
회원사로 둔 치과 병원에 임플란트 최저수가를 강요하고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해 광고도 금지시킨 충주 지역 치과의사회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14일 충주 치과의사회의 이 같은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