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침묵의 질환 골다공증, 딥러닝으로 치과 엑스레이 영상서 예측알고리즘 개발
치과 기본 엑스레이인 턱뼈 전체를 촬영하는 파노라마 영상에 골밀도 검사결과 (T-Score)를 대입한 딥러닝 모델로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우는 골다공증 질환 미인지 환자에게 골밀도 정밀검사 추...
제때 검사만 됐어도... 27번환자 선별진료소서 놓쳐, 시어머니·남편 2차 감염
2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37세 여성, 중국인)가 중국 광둥성에 머물 때부터 기침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까지 찾았지만 폐렴 증상이 없어 독감 검사만 받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
대원제약,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에 이소라 전무 영입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0일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하고 대원제약 본사 해금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소라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
정부, 우한에 남은 우리 국민 데려온다... '3차 전세기 투입' 100여명 귀국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중수본 브리핑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24명, 우한교민 확진자 1명 추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우한 ...
중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총 636명... 확진자 3만1161명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앙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내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전문의칼럼] 완치 어려운 췌장암, 원인과 증상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거나 간 등의 장기로 전이된 상태인 경우가 많은 췌장암. 지난해 12월 2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
건국대병원, 시술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냉각도자절제술 시행
건국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법인 냉각 도자 절제술을 시작했다. 냉각 도자 절제술은 폐정맥 입구를 풍선으로 막은 후 폐정맥 입구전체를 영하 6~60도로 얼려 조직을 괴사시키는 시술이다. 심방세...
[속보] 우한 방문자 30명 연락두절… 외국인 29명
6일 14시 현재 우한 방문자 중 30명이 연락두절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이중 외국인은 29명으로 파악됐다. 질본은 경찰청과 연계해 연락이 두절된 사람들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동히알테크, HA 필러 관련 인니 품목허가 취득..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대표 박대창)가 인도네시아 보건성(Kementerian Kesehatan Republik Indonesi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히알...
남성이 여성보다 신종 코로나에 더 취약... 중국 연구진, 99명 환자 중 11%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남성이 여성보다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우한시의 진인탄 병원, 상하이 자오퉁대, 루이...
자가격리 동안 생활비는? 4인가족 기준 한달 123만원 지원... 직장인은 '유급휴가'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진 접촉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나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모든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하면서 격리 기간이 14일 이상이면 1개월분 생활지원비와 유급...
질본, 신종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23명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6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6번째 환자의 접촉자, 15번째와 16번째 환자 가족...
[건강공유] 베체트병은 무엇? 원인 불명의 염증성 질환... 구강 궤양 증세 80% 차지
반복적으로 입안이 헐고 성기주위에 궤양, 피부 병변, 눈에 염증(포도막염)등, 상처가 생겼을 때 건강한 사람에 비해 상처가 오래가는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의 증...
[연구논문] 곰팡이 균주, 알레르기 악화에 영향 줄 수 있어
천식 환자에서 공기 중 곰팡이는 폐기능의 이상과 호흡기 과민반응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실내 곰팡이와 비교하면 실외 곰팡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환경부 지정) 윤원석 교수(1저자)와 유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