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는 "웃음치료반이 1월 한 달간 화월1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고당1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웃음 치료반은 전문 레크리에이션강사를 초청해 웃음치료와 웃음면역, 웃음효과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단체게임, 운동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주시 사곡면의 한 관계자는 "현실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개설을 결정했다"며 "당장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는 미미할 지라도 서로 양보하고 나눠 갖는 미덕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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