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아산시 제4기 친절모니터단 30여명을 중심으로 ▲내가 먼저, 내 주변부터 정돈하기 ▲내가 먼저,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기▲내가 먼저, 앞장서서 행동하기까지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운동의 3대 실천과제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흥삼 자치행정과장은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외식·관광·숙박·교통 등 상권밀집지역, 관광객 주요 이용접점지역의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개선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범시민적 참여문화를 정착시켜 2016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캠페인’을 매월 실시하며, 체전 이후에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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