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년째 관내 어르신들에게 나이떡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왔던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노인대학 수업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헤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송편과 불고기 등 반찬을 만들어 40여가구 소외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이떡 봉사활동은 관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가구와 한부모가정 등을 찾아가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원선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