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은 16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련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봉사활동 기회를 넓히고 근로능력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노후건강을 유지하고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화천군의 한 관계자는 “올해 관내 어르신 1천6백분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일자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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