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충전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들이 월 100L 이상 충전 시 E1이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1000P를 기부하는 희망충전서포터즈와 희망메시지 한 건당 3000P를 E1이 적립하는 방식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은 21개 각 시설에서 장애인 의료 재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시설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희망충전캠페인으로 후원 중인 21개 시설과 ‘1팀-1시설’ 매칭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1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충전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찬연 기자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