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건강한 사회복지사가 건강한 부산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사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금까지 1768만원을 전달했다.
시원공익재단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40억원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이다.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사들을 후원하는 시원사회복지사상과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을 위한 시원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무료급식소와 무료 공부방·영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김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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