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공식 뉴스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모델 ‘Air Force 270’ 출시일을 알렸다.


‘Air Force 270’는 나이키 에어 모델의 주력라인 중 하나인 ‘Air Force’ 시리즈 최신작이다. ‘Air Force 270’은 ‘Air Force 180’이 사용한 디자인을 차용해 만들어졌다. ‘Air Force 180’은 전 NBA 농구 스타 찰스 바클리가 착용해 많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다. 나이키는 여기에 현대적인 기술과 감각을 더 해 ‘Air Force 270’가 가진 고유의 스타일을 창조했다.

‘Air Force 270’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D-링 스트랩 벨트와 힐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키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한 ‘Air Force 270’ 모델은 흰색을 기본으로 하늘색을 포인트로 더해 현대적이면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Air Force 270’은 이달 10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가맹점, 소매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