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신익 기자] '히든싱어5' 전현무가 과거 조성모 탈락을 회상하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본방송을 앞두고 컴백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전현무를 비롯한 송은이, 김경호, 환희, 거미, 박성광이 패널로 출연해 지난 방송들에 대한 코멘터리를 진행했다.

전현무는 조성모 출연 영상을 보며 "정말 충격이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 당시에 집에 가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싱어5'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신익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