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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야외도시락 식중독균 위험.. 무세균도시락 ‘오봉도시락’ 단체주문 증가

기사입력 : 2018-08-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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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야외도시락 식중독균 위험.. 무세균도시락 ‘오봉도시락’ 단체주문 증가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여름휴가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나 수영장, 계곡, 바닷가 등으로 도시락 싸 들고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도시락은 햇볕이 닿는 곳에 2~3시간만 둬도 식중독균이 수십만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단체도시락의 경우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나들이를 위해 단체도시락을 직접 쌌다간 점심시간까지 방치되는 시간이 길어져 식중독균 번식의 위험이 높아지고, 단체도시락 주문 시 업체를 잘못 골랐다간 맛과 양은 둘째치고 음식이 쉽게 상해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이런 때는 무세균 도시락을 전달하는 도시락전문점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색만찬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무세균 도시락으로 선정, 무더운 날씨에도 음식물 사고 없는 단체도시락을제공해 여름철 행사나 나들이객들 사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봉도시락은 최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와 ‘2018 신비한 세계 곤충박람회’, 한국전파통신진흥원과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지원센터 빛마루에 단체도시락을 제공, 뜨거운날씨에도 세균 없이 안전하고 푸짐한 도시락을 전달해 높은 호평을 받았다.

맛과 서비스, 정성을담은 단체도시락, 맞춤도시락 전문 ‘오봉도시락’은 다양한 퓨전메뉴 개발로 한식 도시락의 단편적인 문제를 극복한 프랜차이즈 도시락전문점이다. 신선하고 위생적인 재료와 체계화된 조리법으로 알뜰도시락, 프리미엄도시락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의 높은 단체도시락 주문 매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대표이사남재우)는 “여름철 도시락은 집단식중독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식중독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 번식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며, “오봉도시락은 무균도시락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여름 단체도시락 주문건수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만큼, 전국가맹점이 더 안전하고 신선한 단체도시락을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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