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활동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학생들이 협력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성하여 공유할 수 있어 3D 펜이나 3D 프린터와 같은 교구를 활용하여 구체적인 결과물까지 생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이다.
SW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 초등학교 3곳은 대구동성초등학교, 대구대산초등학교, 대구송일초등학교로 컴퓨터 없이 SW교육을 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 체험실과 크롬북 등을 활용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학교의 특성을 살려 VR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 수업, 3D펜을 활용하여 창의융합 수업 , XBOX ․ 드론시뮬레이터 체험존 ․ AI 체험존 활용 수업 등 다양하게 미래교육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운영 준비가 완료됐다.
중학교 3곳은 경운중, 조암중, 포산중학교로 초등학교에서 발전된 프로그래밍 교육 환경 및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교육이 가능하도록 SW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크롬북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모둠 화이트보드나 단초점 프로젝트, 전자칠판 등을 활용하여 공유하는 등 컴퓨터실, 도서실, 특별실 등과 연계하여 미래교육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고등학교 2곳은 경덕여자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로 기존 컴퓨터실이나 특별실을 재구조화하여 SW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경덕여자고등학교의 경우 벽 쪽을 향해 ‘ㄷ’모양으로 컴퓨터를 배치하고 가운데 공간은 협력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해 ‘아두이노’,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상여자고등학교는 아이디어 회의실과 공작실을 마련하여 크롬북 공유로 생성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3D프린터와 기자재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SW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 8개 학교에 공통적으로 보급된 크롬북(30대)과 무선AP와 활용과 관련하여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SW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활용의 첫 걸음이며 SW교육이나 디지털교과서 활용은 물론 크롬북에 최적화된 '구글 클래스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더욱 쉽게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 창의융합적인 메이커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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