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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높은 싱크로율 '무대+음악+비주얼'..박스오피스 '2위'

기사입력 : 2018-11-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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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해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 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9419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완성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들과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으로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 5051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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