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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딩타워’, 웨딩앤 웨딩홀 담당 부장이 추천하는 웨딩홀로 화제

기사입력 : 2019-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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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딩타워’, 웨딩앤 웨딩홀 담당 부장이 추천하는 웨딩홀로 화제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의 신랑, 신부는 그래도 아직 호텔식 웨딩을 가장 선호한다. 웨딩홀은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교통, 위치, 주차, 음식, 분위기는 물론 양가 부모님, 하객까지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웨딩전문 컨설팅업체 웨딩앤에서 웨딩홀을 담당하고 있는 오함지 부장은 “서울 웨딩타워는 웨딩홀이 고려해야 할 모든 사항의 검증을 마친 최적의 웨딩홀”이라며,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호텔 형태의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송파에 위치한 ‘서울 웨딩타워’는 품격, 편의성, 가성비 3박자를 모두 갖춘 웨딩홀로 예비부부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파 IC의 근접한 위치로 자가용으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한 최적의 위치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차공간 역시 2천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며, 700석의 대규모 스카이라운지 피로연장과 넓게 트인 로비가 있어 많은 하객을 불편함 없이 대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울 웨딩타워가 특별한 점은 단독홀에서 분리 예식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정신없이 진행되는 공장형 예식이 아닌 서울에서 가장 큰 공간에서 80분 간격의 여유 있는 호텔예식이 이루어진다. 30m의 긴 버진로드에 10m의 높은 천고를 자랑하는 웅장한 단독홀은 전문플로리스트가 직접 연출한 생화 데코레이션으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최고급 샹들리에 조명과 어울리는 순백색 인테리어 연출을 통해 홀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결혼식의 꽃인 신부가 하객들을 맞이하는 신부대기실의 만족도 역시 높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핸드메이드 장미 장식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기실은 홀을 바로 연결해 하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고 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대형스크린, 남성4중창,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사회자까지 더해 완벽한 결혼식을 선사한다.

웨딩의 마무리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연회음식과 연회장은 서울 웨딩타워가 가장 자랑하는 것 중 하나다. 멋진 뷰를 자랑하는 700석 규모의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퓨전 한정식 스테이크가 서브된다. 주 메뉴 등심 스테이크에 볶음밥과 인삼 떡갈비, 버터전복구이, 전복죽, 칠리새우, 모듬 활어회, 연어까나페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추가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함지 부장은 “서울 웨딩타워는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와 신랑, 신부, 하객까지 모두 생각한 부대시설로 많은 신랑신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라며, “최근 소비자에게 익숙한 키워드인 가성비까지 좋기 때문에 서울 강남과 강동 지역에서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서울 웨딩타워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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