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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마이티’ 카시트 출시 기념.. 공식 서포터즈 모집 및 예약판매 실시

-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 유럽안전기준 ‘i-Size’ 인증 카시트로 최상위 안전성 자랑
- 예약 판매와 함께 ‘베이비플러스 뉴나 프리미엄 매장’과 함께하는 공식 서포터즈 본격 모집

기사입력 : 2019-11-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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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나
사진제공=뉴나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에서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 ‘마이티’ 본격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에이원자사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인 베이비플러스 의정부점,영통점등에서 사전 결제 후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수령 가능하다.

소중한 아이의 첫번째 퍼스트클래스가 되어줄 ‘마이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 유럽안전기준 i-Size 인증 카시트로 글로벌 최상위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토들러카시트인 ‘마이티’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의 장점과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뉴나 ‘피파 라이트’를 비롯한 신생아 바구니형카시트 이후 바로 사용하는 있는 마이티는 5세(키 105cm 기준)까지는 자체 5점식 안전 벨트로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차량 안전벨트로 주니어까지 사용할 수 있다.

2D 성장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헤드레스트 높이뿐 아니라 등받이 폭까지 함께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적용되어 있는 시트 슬라이딩을 통해 3간계 리클라인 조절 가능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뉴나는 ‘마이티’ 출시를 기념해 전국 베이비플러스 뉴나 프리미엄 14개 매장과 함께하는 공식 서포터즈를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실시하며 뉴나 공식 블로그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마이티 서포터즈로 활동 시 누구보다 먼저 마이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와 함께 마이티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토들러 카시트는 신생아용 인펀트카시트를 사용하다가 돌 전후에 바꾸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사용 중인 카시트가 작은 반면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가기에는 아직 어린 3세에서 5세 사이의 사용자 수요도 많은 편.” 이라며, “1세부터 12세까지 아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긴 시기를 책임지는 카시트인 만큼 안전성과 아이가 얼마나 오래 편하게 착석할 수 있는 제품인지 구매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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