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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1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 2021-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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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디
사진=아우디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5일부터 30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확인해야 할 필수 항목들을 미리 점검하는 ‘2021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과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냉각 시스템, 엔진 및 배터리 등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 싱글 프레임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을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기본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편의를 더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가 포함됐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유지·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된다.

‘2021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또한,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는 필수 교환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차량 유지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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