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동화약품과 전략적 협업을 추진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후시드 크림’이 방송 단 6회 만에 약 20만개, 취급액 약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시드 크림’은 출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 론칭 방송에서 취급액은 목표 대비 263% 초과 달성했으며, 구매 고객의 30%는 최근 1년간 GS샵 뷰티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던 고객이 차지할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
후시드 크림은 124년 역사, 제약기업 동화약품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었다. 핵심 성분인 ‘후시덤’은 해당 성분 자체만으로 비인체 테스트를 통해 콜라겐 생성 증가,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제품에는 ‘후시덤’이 38.9%로 고함량 함유돼 있다.
피부 속 밀도를 집중 관리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는 제형을 구현해 탄탄한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보호막은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막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GS리테일 뷰티팀 이다희 MD는 “고객이 사랑하는 국민 브랜드와 GS샵만의 브랜딩 전략이 만나 단독으로 후시드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크림의 신세계를 GS샵 단독 조건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후시드 크림’은 오는 12일 오전 8시 50분 판매 방송이 예정돼 있다. 대용량(45g) 3개, 중용량(15g) 1개가 구성된 제품이다. 방송 중 구매 시 체험분 2매, 상품평 작성시 크림 15g 1개를 추가 증정한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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