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3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인 24일 투표장 기표대에서 서울시민들이 당당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대표가 호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주동식 사무처장은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2호선과 5호선 전동차 내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투표 참여와 복지 포퓰리즘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투표 참여 운동 단체들이 몰려다니지 말고,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지하철 환승역과 전동차를 분담해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막차 운행시간까지 발품을 팔 것을 촉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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