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부산에 위치한 정비창 입창을 기회로 그간 군 복무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추억과 활력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안, 평택, 완도해양경찰서 의경들의 경우 거주지가 타 지역으로 함정수리 차 부산지역 방문이 처음이다.
조용명 창장은 “문화탐방을 통하여 의경들의 병영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함정근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매월 1회(토요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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