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봉사단은 이날 복지관 주변에 널려있는 생활 쓰레기, 오물 등 수거된 폐기물을 2.5톤 트럭 1대에 가득 실었다.
또 원생들이 주로 다니는 화단과 산책로도 제초작업과 벌목작업으로 깔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단원들이 평소 십시일반 모금한 불우이웃 성금으로 수건 80장을 구입해 전달했다.
조용명 창장은 “앞으로 열린정부 3.0에 발맞추어 환경개선 작업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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