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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고 봉사단, 소풍 대신 소외계층 연탄 5000장 배달

기사입력 : 2014-10-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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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성 기자] 국제와이즈멘 부산지방과 부산연탄은행, 브니엘고등학교 봉사단이 힘을 합쳐 28일 부산 동구 좌천동 매립지 일대 어러운 세대들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브니엘고학생들이소풍대신직접연탄배달을하고있다.
▲브니엘고학생들이소풍대신직접연탄배달을하고있다.
최상기 브니엘고 운영위원장은 “이날 브니엘고 1학년학생 250명이 소풍대신 봉사활동을 펼쳐 대견하고 너무 마음이 흡족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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