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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사랑의 연탄 나눔’ 4200장 봉사활동

기사입력 : 2014-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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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김진호 기자] 법무법인 지평(이공현 대표변호사)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구룡마을에서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변형윤 이사장)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연탄나눔봉사활동(사진=법무법인지평)
▲사랑의연탄나눔봉사활동(사진=법무법인지평)


법무법인 지평 소속 변호사 및 직원 50여 명은 구룡마을 소재 21가구에 200장씩 총 4200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배달했다.

올해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10회째를 맞은 법무법인 지평은 법인설립 시점부터 법률 연계 공익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를 통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랑의연탄나눔봉사활동(사진=법무법인지평)
▲사랑의연탄나눔봉사활동(사진=법무법인지평)


법무법인 지평의 강정은 공익전담변호사는 “지평은 10년째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지평 구성원 뿐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종류 및 내용을 다양화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는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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