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낚시어선 142척 중 집어등 설치 등 야간에 운항 가능한 낚시어선 67척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사전에 위험요소(전기화재, 기관고장)를 제거키로 했다.
또한 낚시어선 사업자 및 종사자, 낚시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다.
김홍희 부산해양경비안전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및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바다낚시 문화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을 통해 대국민 해양안전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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