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법원장은 법정에 미술작품 등을 설치해 딱딱한 법원을 문화예술 향기가 흐르는 부드러운 소통 공간으로 바꾸는데 앞장선 공로다.

그러면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수상수여자 자격으로 섰기에 연수원 동기생(14기)이 인연법상 같이 서니 감회가 무량하다”고 덧붙였다.
경남메세나협의회는 문화예술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경남도내 기업들이 만든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올해 창립 7주년이다.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금난새가 초대 홍보대사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