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안 회장은 16일 법사랑위원진주보호복지협의회 송년행사 자리에서 “지난 과오를 극복하고 새 삶을 시작하려는 대상자들이 합동결혼식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소장은 “합동결혼식으로 3쌍의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크고 작은 행사들을 통해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건전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시민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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