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봉욱 검사장과 검찰간부, 전영도 연합회장, 김명희 특별위원협의회 여성지회장 및 법사랑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김장 500포기를 담그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은 법사랑 선도대상자 가정을 비롯, 울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자 가정, 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출소자 생활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범죄피해자 가정 등에 전달된다.
봉욱 검사장은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법사랑위원들이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함께 담근 김장김치에 서로의 훈훈한 온정과 기쁨을 가득 담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