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홍보단의 ‘2014 이자뿌라 마! 콘서트’는 지난 12일 부산 광복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이자뿌라’는 ‘잊어버리다’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잘 보내주자는 뜻을 담았다.

영상에는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항상 울적하고 외로워하는 어머니에게 남편의 몫을 하고 자랑스런 아들이 되도록 노력할게 엄마 사랑해.”
“아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빤 정말 최고의 아빠였어요. 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 꼭 지켜주세요. 사랑해요.”
“아직도 나는 철이 없는데 엄마는 어떻게 내 나이에 나를 나아서 그렇게 사랑해 줄 수 있었는지 고마워요.”
이외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시민들의 메시지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부산경찰청은 등 다양한 SNS 채널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전개방식 등 충실한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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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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